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의 체지방 관리 이점과 포스콜린 작용, 혈압 저하·심장 두근거림·위장장애 등 부작용 및 복용 주의사항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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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가 알려주는 건강 소식!
체중 감량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콜레우스포스콜리(Coleus forskohlii)’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최근 다이어트 보조제의 주요 성분으로 자주 사용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체중 감량 효과만 보고 무심코 복용하기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이 무엇인지,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지, 특히 복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식물입니다. 인도, 네팔, 태국 등 아시아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허브이죠. 이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활성 성분인 ’포스콜린(Forskolin)’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됩니다.
포스콜린은 세포 내 cAMP(cyclic AMP)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세포 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기전이 제안되면서 체지방 감소 보조 성분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식이조절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심혈관 건강 지원 : 포스콜린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체중관리와 대사조절 : 지방세포에서 리파아제를 활성화시켜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연소시킵니다.
3) 면역 및 항염증 작용 : 콜레우스포스콜리에 함유된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들이 항산화, 항염증, 항균작용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1) 혈압 저하 : 포스콜린은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래 혈압이 낮은 사람은 어지러움, 기립성 저혈압, 피로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심장 두근거림 : 일부에서는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위장관 증상 : 복통, 설사, 메스꺼움, 묽은 변 등의 위장관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복 복용 시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두통 및 어지러움 : 혈관 확장 작용과 혈압 변화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경험하는 사례도 보고됩니다.
1)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인 사람 : 콜레우스포스콜리는 혈압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약과 함께 복용하면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혈액희석제(항응고제) 또는 항혈소판제 복용자 : 포스콜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와파린,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등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수술 예정자 : 출혈 위험 증가 가능성을 고려해 수술 전후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저혈압이 있는 사람 : 평소 혈압이 낮은 분들은 어지러움이나 실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임산부 및 수유부 : 안전성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태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있어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마다 함량이 다르므로 제품의 표시사항을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포스콜린으로서 50mg 정도 함량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복용하는 경우에는 식후에 소량부터 시작하여 위장관 불편감이나 어지러움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지방 분해를 돕는 기전이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 보조 성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체중 감량의 핵심은 여전히 식습관과 활동량입니다.
특히 고혈압약, 혈액희석제,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인 분이라면 단순히 “천연 성분이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시길 권합니다.
*안국건강에서 제공하는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가 아닌
성분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 정보는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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