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식곤증 극복 방법으로 비타민 영양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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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가 알려주는 건강 소식!
봄이 오고, 금방 여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겨울 대비 봄에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 눈치 채셨나요? 바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면서 에너지 생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세포들이 에너지원으로 쓰는 비타민 소모량도 늘어나게 되죠.
그래서 춘곤증, 식곤증 극복법으로 추천드리는 환절기 영양제는 세포들을 채워주고 부스팅해주는 바로 멀티비타민입니다.
멀티비타민은 일반적으로 비타민B군을 얘기하고, 비타민 B는 에너지 대사와 신경기능 개선에 필수적이어서 보충시 신경통, 근육통,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수용성 비타민은 과잉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대부분 안전하지만 간, 신장 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B1부터 B12까지 세부적으로 특징들이 나뉘는데 B군은 군집(cluster)로 활동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특정 B 성분만 먹기보다는 아래와 같은 식품을 통해 B군을 골고루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부 진피 3요소]
- B1은 돼지고기류, 해바라기씨, 맥주효모, 아스파라거스, 육류의 내장, 땅콩, 버섯과 수박에 풍부한 영양소고
- B2는 간, 시금치, 버섯, 소고기, 닭고기, 생선, 유제품, 콩류, 계란, 녹색채소 등에 많습니다.
- B3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내장, 달걀, 우유, 밀가루, 버섯, 밀겨, 아스파라거스
- B5는 과일류와 우유 및 유제품을 제외한 식품군에 많고
- B6는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난류, 현미, 대두, 귀리 등에 들어있습니다.
- B9은 간, 이스트, 콩, 채소류, 과일류에 풍부합니다.
이렇게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들이지만, 쉽게 영양불균형에 놓이기도 합니다. 바로 식단을 잘 챙겨먹지 못할 때도 그렇고, 식이중 이뇨작용이 너무 큰 커피, 술 등의 섭취가 잦으면 제일 먼저 빠져나가는 것이 우리 몸속 비타민과 미네랄이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몸이 이렇게 변화를 겪는 환절기 때, 바이러스 유행할 때 몸이 에너지 저하되어 힘이 안 날 때 집중적으로 멀티비타민을 챙겨주면 기초건강을 지키고 일상의 활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최근 유명한 제약사의 멀티비타민에서 표시기준을 초과하는 요오드가 검출되면서 회수조치가 있었던 바가 있는데요, 그만큼 비타민도 가능하면 천연원료를 쓰고,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 정제를 만드기 위해 쓰는 일반적인 첨가물까지 안 쓴 멀티비타민을 택한다면 불필요한 원료는 몸에 더하지 않고, 딱 필요한 클린한 영양소들만 몸에 제공해줄수 있겠습니다.
*안국건강에서 제공하는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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